도-국세상담센터, 5차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2019-10-31 허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8일 2019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장에서 국세상담센터와 공동으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절세의 기회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2회 운영으로 424건의 세무 상담이 진행됐다.
세무상담실은 전문 상담가들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장 고충 해결과 함께 알면 유익한 세무정보도 제공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