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관 제주도역도연맹회장] 효자종목 자리매김 위해 적극 지원

2006-01-04     고안석 기자
올해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월례(기록장)대회를 신설 및 합동 합숙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우수 꿈나무 선수 발굴사업’을 전개해 제주역도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지난해에는 일반부와 고등학교 남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 보다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제주도청 여자 일반부 김수경 선수와 남녕고등학교 김경욱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여 도위를 선양한바 있다.
올해에도 두 선수를 비롯한 이미 선발된 우수 꿈나무 선수들에게 합동훈련 체제를 강화하고 기록장대회를 매월 개최하여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을 향상시켜 전국소년 체전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여 도위 선양은 물론,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