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직영13개 관광지 관람료 할인혜택 1년연장
2006-01-01 정흥남 기자
제주도는 제주도와 4개 시.군이 운영하는 관광지 13곳의 관람료 할인을 새해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구랍 30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민속자연사박물관 관람료(20~33%인하)와 한라산국립공원(17~20%), 삼양선사유적지관람료의 경우도 25%에서 최고 50% 인하된다.
이와 함께 북제주군 만장굴과 항목유적지, 비자림 관람료도 20~30% 인하되며 남제주군 성산일출봉과 산방산 및 서귀포시 정방폭포 등의 관람료도 12~25% 인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