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절도 30대 검거 2005-12-30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29일 가정집에서 금품을 훔친 윤모씨(34)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8일 오전 9시 50분께 제주시 이도동 K씨(22)의 집에 침입, K씨가 잠자는 틈을 이용해 K씨의 가방과 시계 등 2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