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250가정 나눔
2019-06-06 제주매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4일, 5일 양일간 용담1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용범)와 대륜동적십자봉사회(회장 강권희),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고미희)등 봉사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250가정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주1회 250가구, 연 1000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조천읍, 한림읍, 대정읍, 성산읍 등 지역에서도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