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해녀 어선충돌 사고로 숨져

2005-12-28     김상현 기자
27일 오전 11시께 서귀포시 강정포구 앞 500m마을어장에서 조업 중이던 이 마을 해녀 강모씨(74.여)가 낚시어선인 D호(0.55t) 스쿠류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주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