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아지 등 관람료 인하

2005-12-28     한경훈 기자
제주시는 내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직영관광지인 제주목관아지와 삼양동선사유적지 관람료를 25~50% 내린다.
이에 따라 제주목관아지 일반 요금은 1500원에서 1000원, 삼양동선사유적지는 7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된다.
입장료 인하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내ㆍ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