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中 산둥성 무역촉진위와 경제교류 협약 체결

2019-04-29     제주매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지난 26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지난시(齊南市)에서 양 지역 경제인 40여명이 참석해 산둥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회장 위봉귀)와 경제무역 및 투자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식에서 △상호 경제 교류단 파견 △교역회와 전시회 참가협력 △경제, 무역, 관광, 투자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키로 했다.
김대형 회장은 “이번 산둥성 상공인과의 우호협력이 경제·무역 및 투자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