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상공회, 제23차 경제와 관광 CEO포럼
2019-04-23 제주매일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창홍)는 지난 22일 서귀포KAL호텔에서 ‘제23차 경제와 관광 CEO포럼’을 100여명의 회원들과 지역 내 상공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포럼은 서귀포시상공회 김창홍 회장의 개회사, 서귀포시 김태엽 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국민성우’로 잘 알려진 배한성(73) 씨의 ‘리더를 위한 화술 레시피’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화술의 마법사로 불리는 배한성씨는 “존중과 배려의 화술이야 말로 진정한 리더로서의 화술”이라며, 70여년을 살면서 느낀 화술의 중요성과 함께 삶의 태도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