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장애인의 날 맞아 기부금 전달

2019-04-23     허태홍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애월읍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해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 토종마를 활용한 경마시행을 통해 매년 1000억 원의 세수를 납부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비용으로 2013부터 지금까지 아동 노인 및 장애인 복지 불우이웃 결연사업,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지원금으로 30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