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적설관측장비 가동

2005-12-20     한경훈 기자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에 따른 재난예방을 위해 한라산지역 2곳에 적설관측장비 설치를 최근 완료,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시는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5.16 도로변 한라생태숲 조성지 입구와 1100도로변 어리목 외소나무 남쪽 등 2곳에 적설관측장비 시설공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