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700명에 2억1000만원 지원

2005-12-17     고창일 기자
남군은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 내년 700명에게 2억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이후 첫번째 출생한 영아를 둔 가정에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남군은 지난한해 동안 485명을 대상으로 1억4500만원. 올들어 540명 1억6200만원 등 모두 1025명에게 3억70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지난달부터 셋째아 이상 임산부는 별도로 한의사 진찰 및 첩약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군은 저출산대책의 하나로 내년부터 출산을 희망하는 불임부부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 불임부부 의료비 및 산모. 신생아도움미 지원사업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