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 불어넣게 될 것"
헌명관 대회장 인라인축제관련 기자회견
2005-12-17 고창일 기자
현대회장은 "대회 연혁이 2회에 불과하지만 달림이 동호인이 겨울에 참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 한 후 "이 대회는 마라톤과 인라인 스케이트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국내 수 많은 대회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회장은 이어 "대회 개최지인 서귀포시가 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 최적지로 다시 한번 발돋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달림이 동호인들은 물론 참가 도민들이 성공적인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