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처리기반시설 내년 6개사업 80억투입

2005-12-17     정흥남 기자
내년도 서귀포시 색달동 및 남제주군 성산읍 쓰레기 매립시설 기반 확충사업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사업과 제주시 및 서귀포시에 음식물쓰레기 운반차량 9대가 보강된다.
제주도는 내년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6개 사업에 국비 21억8500만원과 지방비 58억9100만원 등 모두 80억76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