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무실서 '고스톱' 3명 검거 2005-12-16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15일 사무실에서 속칭 ‘고스톱’을 한 김모씨(48ㆍ서귀포시) 등 3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서귀포시 내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1점 당 500원씩 주기로 하고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