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향토물산전 개최
2005-12-16 고창일 기자
돌하르방 식품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나서는 품목을 보면 유기농감귤, 흑돼지, 옥돔, 갈치 등 서귀포시 청정 무공해 농산물을 중심으로 갈옷, 전통된장, 공예품 등 120여개 종류로 예상 매출액은 1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난달 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향토물산전을 열어 8000여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을 포함해 올해 5회에 걸쳐 3억10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