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광로지점 사무실 이전ㆍ개점
서광로 4거리 서광빌딩 1ㆍ2층
2005-12-10 한경훈 기자
농협중앙회서광로지점(지점장 김상오)은 9일 사무실을 이전해 개점식을 가졌다.
서광로지점은 지역주민에게 금융편익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서광로 4거리 서광빌딩 1ㆍ2층 150여평을 임대하고 사무실을 이전했다.
서광로지점은 1981년 12월 중앙회 남문지소공항로 간이예금취급소로 시작, 현재 총사업규모 2500억원의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ㆍ발전했다.
지난 2일자로 지점개점 24주년을 맞은 서광로지점은 지역은행, 주민은행, 생활은행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이웃ㆍ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날 지점 이전개점식에는 고운호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진창희 농협제주지역본부장, 고두배 제주도농수축산국장 등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