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유치 홍보ㆍ마케팅활동 강화
2005-12-10 고창일 기자
올 10월 24일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된 서귀포시는 '국제회의 도시 -서귀포(Convention Ca pital-Seogwipo)'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이달 7일부터 열린 도쿄국제포럼 전시홀에서 일본내 관계자 및 국내 컨벤션 뷰로 등 60여개 업체 2500여명과 정보공유와 사업기회를 마련했다(사진).
지난달 2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2005 국내 컨벤션 산업전(KINTEX) 참가를 기점으로 향후 서귀포시는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 켄벤션과 함께 일본 컨벤션 시설을 벤치마킹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