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하던 40대 선원 실종 2005-12-09 김상현 기자 8일 오전 6시 50분께 북제주군 우도 남동쪽 13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저인망 어선 제61남성호(83t)에서 선원 김모씨(46.경북 포항시)가 그물을 내리던 중 로프에 맞고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