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미항 문제’ 등 추궁

도의회 오늘부터 도정질문

2005-12-08     정흥남 기자

제 223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제주도의회는 8일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9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도정질문에서 의원들은 △서귀포미항 개발사업 문제 △혁신도시 선정문제 △도민갈등 해소문제 △제주삼다수 증산문제 등에 대해 집중질의를 벌일 예정이다.

의원들으 이와함께 한라산 모노레일카 문제와 산남지역과 산북지역 균형발전 문제 및 저출산 위기와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사회문제 등도 따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회는 이어 9일에도 9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질문을 계속할 예정이다.<의원별 질문 요지 3면 designtimesp=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