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투숙객 숨진채 발견

2005-12-06     김상현 기자
5일 오전 6시 30분께 제주시 삼도동 Y여인숙에서 장기 투숙객 강모씨(51)가 숨져 있는 것을 주인인 김모씨(64.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결핵환자인 강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