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선원 조업중 숨져

2005-12-05     김상현 기자
3일 오후 6시 45분께 제주도 북쪽 18.5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전남 목포선적 제7명선호(69t, 안강망)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선원 유모씨(40세, 경기도 부천시)가 롤러에 오른쪽 팔과 가슴이 끼어 숨진 것을 선장 김모씨(50)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