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05-12-05     김상현 기자
4일 6시 35분께 제주시 노형동 D아파트에서 불이 나 거실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당시에 주인 양모씨(48) 등 가족 3명이 있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