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창고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 2005-12-02 김상현 기자 1일 오전 5시 18분께 제주시 화북동 양모씨(47)의 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창고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형광등과 연결된 전선부분에서 합선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양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