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ㆍ자전거ㆍ페러글라이딩 대회 열려

2005-11-22     고안석 기자

11월 마지막주에 시원스런 체육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비자림 일원서 제2회 제주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전도자전거대회가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제주도자전거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500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한다.

27일에는 월랑봉 활공장에서 제11회 국민생활체육제주도패러글라이딩연합회장배 전도대회가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제주도패러글라이딩연합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200명의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한 같은날 제주관광승마장에서는 제4회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장배 전도승마대회가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제주도승마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모두 150명의 선수 등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