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1부경기서 정상차지
제10회 국민생활체육전국연합회장기 족구대회
2005-11-22 고안석 기자
지난 주말 표선생활체육관 마사토구장에서 열린 제10회 국민생활체육전국연합회장기 족구대회에서 GM대우가 1부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FBB는 일반부 우승을, 현대자동차는 장년부 우승을, 울산중구청은 여성부 우승을, 문경공고는 학생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종합 감투상은 프로마니아, 장려상은 증평 인삼, 특별상은 제주도연합회, 페어플레이상은 한세대, 입장상은 한국텔파이, 최다참가 시도상은 강원도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근웅씨는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강신국씨는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장년부 우수선수상은 정우순씨에게 돌아갔고, 황정문씨는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신종균씨는 심판상을, 부산연합 박동근씨는 개인부문 장려상을, 이동헌씨는 감투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