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운영

실시간 도민 안전정보 제공, 화재예방 홍보

2019-01-17     장보람 기자

제주소방서는 도민 소통공감 집중 채널로 ‘제주소방서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2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란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해 실시간 각종 정보를 구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통해 도민에게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정보를 사진, 동영상, 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앱(APP)에서 ‘제주소방서’를 검색한 후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제주소방서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고 이용할 수 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도민과 소통공감을 강화해, 향후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