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남쪽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

2005-11-16     정흥남 기자
15일 오전 6시30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87㎞ 해상에서 전남 여수선적 중형기선저인망 광진호(39t) 선원 조모씨(44.전남 여수시)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 중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