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객 갑자기 쓰러져 사망
2005-11-14 김상현 기자
장씨는 일행 18명과 제주 단체관광에 나섰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10시께 서귀포시 토평동 모 선과장에서는 호흡 곤란증세를 보인 차모씨(66)가 119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차씨가 이날 저녁식사하며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다는 선과장 종업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