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출발!”

도내 특성화고 학생 싱가포르 출국
청년인재양성·일자리지원사업 일환

2018-10-14     문정임 기자

도내 특성화고 학생 25명은 12일 2018 청년인재양성 및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가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번 과정은 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람정제주개발이 2016년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대상 학생들은 해외 어학연수(3개월), 해외취업(1년) 후 귀국해 ㈜람정제주개발에 취업하게 된다.

지난 6월이후 오리엔테이션과 1차 선발, 화상영어교육, 집중교육, 최종면접 과정을 거쳐 25명이 선발됐다.

한편 2016년에는 9명, 2017년에는 20명이 해당 과정이 마치고 ㈜람정에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