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귀포시지부 연이은 호평 ‘관심’

제2차 고객서비스 전국 1위·8월 업적평가 1등급 등 차지

2018-09-27     진기철 기자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가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관심이다.

27일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부남기)에 따르면 최근 이뤄진 ‘2018년 제2차 고객서비스 평가’에서 시군지부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8월 말 업적평가 또한 1등급을 달성하는가 하면, 지난 5월에는 건전여신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상반기 그룹별 시군지부장 평가 전국 1위, 사회공헌활동 제주지역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에는 지역자활센터 협회에서 기관 감사패를,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경찰청으로부터는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부남기 지부장은 “서귀포시지부가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똘똘 뭉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상·하간 뿐만 아니라 동료 간에도 칭찬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직원화합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