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
2018-09-10 박민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국세상담센터와 함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세무상담실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2018년 선도농업인대회’ 행사장내에 전시(홍보) 부스를 활용하여 운영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농업인 단체는 물론 도민 누구나 상담시간동안(9월 19일 13시~17시) 부스를 방문하면 관련 전문가와 무료 세무상담이 가능하다.
김명옥 세정담당관은 “이번 현장 세무상담실을 통해 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세금 고민 해결 및 자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