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매봉', 장년부 '신승' 우승
제13회 표선면 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2005-11-08 고안석 기자
청년부 9개팀과 장년부 7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매봉축구회는 대록축구회를 누르며 청년부 우승컵을 가져갔다.
신승축구회 역시 비호축구회를 결승에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에는 고맹효 남군축구연합회장, 한성율 도의회 부의장, 김승권 표선면장, 김경민 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