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기 제주농협본부장, ‘농협 더+ 알리기’ 우수직원 표창
2018-09-04 진기철 기자
고병기 농협중앙회 제주농협본부장이 ‘농협 더+ 알리기’SNS홍보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고병기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노력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의 주요 업무 등을 제대로 알리고 소통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농협 더+ 알리기’SNS홍보 우수직원상은 올해 처음 도입된 상이고, 제주에서 첫 수상자가 탄생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더+ 알리기’운동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홍보 등 농협의 주요 업무를 다양한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국민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운동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