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새싹들 튼튼하게 자라다오”

제주특별자치도 간호사회(회장 송월숙)는 지난 22일 오리엔탈호텔 연회장에서 제2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모유수유 저변 확대 및 모유수유실천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간호협회 및 보건복지부 후원, 존슨앤존슨, evenflo, PHILIPS AVENT, 유한킴벌리 DoubleHeart 협찬으로 열렸다.

참가 대상은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생후 5·6·7개월 부문에 대한 심사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대한간호협회장상은 임아현(7개월 여) 아기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아 상은 홍지인(6개월 여) 아기가 받았다. 이밖에 우수아 6명(개월별 2명씩), 장려아 6명(개월별 2명씩), 이븐플로 상 1명, 필립스아벤트 상 5명, 존슨앤드존슨 상 5명,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상 5명 등 총 30명의 아기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