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자본 인식 확산을 위한 언론의 역할은

㈔제주언론학회(회장 양원홍)가 오는 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사회적 자본 인식 확산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션 1에서는 고승한 제주연구원 박사가 ‘제주지역 사회적 자본의 실천 정책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발제한다. 김계춘 제주매일신문 주필, 고동수 제주신보 논설위원, 윤용석 KCTV제주방송 편성제작국장이 토론한다.

세션 2에서는 이서현 미국 플로리다대 객원연구원이 ‘사회적 자본 확산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발제하고, 문윤택 제주국제대 스마트미디어과 교수, 강민부 KBS제주방송 편성제작국장,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 토론한다.

양원홍 회장은 “사회적 자본의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슈를 제공함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문의=010-765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