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40대 경찰행 2005-10-31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정모씨(41)를 폭력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께 제주시 일도동 구소방서 앞길에서 택시비를 달라는 기사 김모씨(52)의 얼굴을 수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