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인물·실력 보고 소신있는 투표”
2018-06-07 박민호 기자
김방훈 후보가 정치·행정의 정화와 개혁을 위해 유권자들의 소신 있는 선택과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전투표야말로 표심의 진정성이 더욱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민주주의가 진정성 있게 꽃피기를 간절히 바라며 인물됨과 실력을 평가하는 소신 있는 투표로 민주주의가 승리하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 자신의 정직한 판단을 굳게 붙잡고 도민복지를 위한 한 표를 실천해 달라”면서 “상대를 헐뜯는 것은 군자가 할 일이 아니며 도민의 마음을 짓밟는 악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네거티브에서 자유로운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과거 수 십 년간 정치인이 되리라고 생각지 못했던 제가 시장도 되고 부지사도 되고 이제 도지사의 자리에 들어서려는 것은 걸어온 충성의 길에서 하늘의 섭리를 발견했기 때문”이라며 “정치 행정의 정화와 개혁을 우해 김방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