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근 후보 “아라동 주민과 함께할 터”

2018-05-31     김종광 기자

신창근 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6월 1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농협 아라지점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선거 이후 겸허한 마음으로 한결같이 아라동 주민들과 함께해 왔다”면서 “최상의 기량을 갖춘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하듯, 오늘을 위해 오랜 기간 역량을 다져온 저 신창근을 아라동 대표선수로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