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후보 “청년 농어업인 양성 추진”

2018-05-28     김종광 기자

박원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화되고 있는 농어촌지역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 농어업인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한림에서 1차 산업의 종사자중 34세 미만의 청년농어업인은 2.4%에 그치고 있다”면서 “‘청년 농어업인 학교’를 통해 농업교육의 정예화와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지원해 청년 농어업인을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