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후보 “농가인구 고령화 대책 마련”
2018-05-28 김종광 기자
강연호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농가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도에서 만65세 이상 고령농에 대한 친서민영농시책에 따라 지원을 하고 있으나 주로 1회성 지원”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동 운반기 등의 지원보급 확대를 통해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어업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