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女 여인숙서 음독 자살 2005-10-28 김상현 기자 26일 오후 3시 4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모 여인숙에서 J씨(36.여)가 맹독성 농약을 마셔 숨져 있는 것을 여인숙 주인 G씨(46.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J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및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