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도시재생 활성화 모색”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권한대행 이재근), (주)리노베링(대표 시마다 요헤이)는 지난 23일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방법론과 전문지식 공유 및 활용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제주와 일본 간 전문가 인적교류 및 국내 타 도시와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업무협약에 앞서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제주원도심에 적합한 도시재생스타트업 분야를 지역과 결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길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파트너십으로 제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판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