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차별 없고 관용 넘치는 평등한 제주 실현”
2018-05-22 박민호 기자
장성철 후보가 차별 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논평을 통해 “제주사회의 극심한 소득불균형의 위기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차별 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극심한 소득 불균형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영구임대주택, 협동조합형 지역편의점 점방육성 프로젝트, 독과점적 공공자산을 활용한 2조원 재정수입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실용과 개혁의 도정 리더십을 바탕으로 부처님의 큰 뜻이 우리 제주사회에 구현될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 장성철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구태세력이 적폐세력 청산을 이야기하고, 촛불혁명을 이야기하는 세력이 새로운 민폐를 만들어내는 악순환은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민 여러분께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큰 결단을 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호소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