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 예비후보 “마을버스 노선 신설·확대”
2018-05-22 김종광 기자
강성의 예비후보는 “황사평과 주요 시내, 학교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신설과 버스 노선 확대 등 맞춤형 대중교통을 마련해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 대대적인 교통체계 개편으로 버스노선이 전면 개편됐지만, 외곽마을인 황사평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적은 수의 순환버스와 긴 배차간격 등으로 인해 여전히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