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경 예비후보 “진피 활용 지역특산물 개발”
2018-05-21 김종광 기자
양시경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피’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을 개발해 신규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75만명인 중국 광동성 신후이구는 감귤 10만t으로 진피를 생산·유통시켜 연간 1조7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다”며 “친환경 감귤로 만든 진피가 향후 제주와 안덕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