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예비후보 “등하교 교통안전 대책 마련”

2018-05-20     김종광 기자

현길호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읍 등하교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산간에서 해안가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경우 버스편이 부족하거나 직행버스가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특히 와산, 선흘 등 중산간 지역의 경우에는 좁은 도로폭과 늘어난 교통량 때문에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