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예비후보 “제주어 보전 조례안 재개정” 2018-05-17 김진규 기자 양영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연동갑)는 17일 제주어 보전 및 육성 조례안을 재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의 근간인 언어가 바로 서야 제주인의 바로 설 수 있다“며 ”제주만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상실해 버리면 제주가 발전하더라도 그 의미가 크게 퇴색할 것이고 정체성을 잃은 발전은 의미가 없다“며 제주어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