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경 예비후보 “콩산업 특화단지로 육성”

2018-05-17     김진규 기자

양시경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콩 생산량의 30% 이상을 상회하는 안덕면을 콩산업 특화단지 및 콩가공식품 주산지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콩특화단지 조성으로 그 동안의 원료곡 위주의 단순소득 창출에서 벗어나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의 가공식품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