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건강보험 신상품 ‘인기몰이’
2018-05-09 한경훈 기자
농협생명의 건강보험 신상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농협생명제주총국(총국장 양승호)은 ‘9988NH건강보험’ 신상품이 지난 2일 출시 하루만에 가입 건수가 전국적으로 1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이 이처럼 돌풍을 일으킨 것은 농업인과 고객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때문으로 제주총국은 설명했다.
특히 저렴한 보험료와 기존 병이 있어도 간편 가입심사를 통해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품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양승호 제주총국장은 “9988NH건강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최고의 효도 선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